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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비투비 서은광 “6년 차의 고민? 신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인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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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6년 차 선배가수가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그룹 비투비 두 번째 정규앨범 ‘브라더 액트(Brother Ac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서은광은 “신인 친구들을 보면 ‘안녕하세요’라고 해야할지 ‘안녕’이라고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나이가 있어서 ‘안녕’이라고 해도 되는데 아직 뭔가 신인 같은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는 못 하겠다. 그런 괴리감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투비의 두 번째 정규앨범 ‘브라더 액트(Brother Act.)’의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비투비표 감성 발라드 곡으로,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냈다. 오는 16일 오후 6시 전체 음원이 공개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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