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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과 부산국제영화제에 동반해 화제를 모은 여성이 '수양 손녀'로 밝혀져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신성일이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동반 참석한 여성이 그의 수양 손녀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늘씬한 몸매와 배우 뺨치는 외모로 신성일과 팔짱을 끼고 나타나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신성일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취재진들에게 해당 여성에 대해 '외손녀'라고 언급했다. 신성일은 과거 한 여성을 수양 딸로 삼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여성이 그 수양 딸의 자녀다. 즉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엄연한 외손녀인 셈.
신성일의 아내 배우 엄앵란과 가족들도 수양딸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성일과 엄앵란 부부는 1964년 결혼해 장녀 강경아 씨, 둘째 강석현 씨, 막내 강수화 씨 등 1남 2녀를 뒀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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