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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MBC에브리원 10주년 특집…'무한걸스'부터 '주간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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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에브리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에브리원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간아이돌'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주간 특집을 마련해 '아이돌 축하사절단'들을 초대했다. 데뷔 1년 차 하이라이트, 2년 차 빅톤, 3년 차 오마이걸, 4년 차 갓세븐, 5년 차 선미, 6년 차 EXID, 7년 차 에이핑크, 8년 차 인피니트, 9년 차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10년 차 케이윌이 출연한다.

'비디오스타'에서는 MBC에브리원의 개국공신 프로그램인 '무한걸스' 멤버들을 그대로 초대했다. 송은이, 신봉선, 황보, 백보람, 정시아, 안영미가 참여한 특집은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8시 30분에 2회로 나눠 방송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24일까지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에 등장하는 10주년 로고를 찍어 문자 메시지(#9876/유료 100원)로 전송하면 여행 상품권부터 피자까지 다양한 선물을 준다.

MBC에브리원은 "올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청률이 3%를 돌파하는 등 채널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높아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10주년 특집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해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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