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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카라타 에리카 누구?…이연희·서현진·정유미 닮은 꼴, 2년차에도 LG 전자 V30 모델 '청순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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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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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 'V 30' 모델이자 배우 이연희·서현진 닮은 꼴로 주목받은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한국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BH엔터테인먼트는 16일 카라타 에리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에게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카라타 에리카는 고등학생 때 목장 알바를 하다 우연히 지나가던 연예 기획사 매니저의 눈에 띄어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진다.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얼굴을 알린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드라마 '소리사랑',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등에서 활약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최근 영화 '자나깨나'에서 첫 주연을 맡기도 했다. LG 전자 'V30'의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카라타 에리타는 배우 이연희와 서현진, 정유미의 닮은 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김고은, 고수, 박성훈, 박해수, 변우석, 션리차드, 김용지,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허정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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