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정규 1집 타이틀곡 ‘라이키’ 30일 공개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한다.

JYP 관계자는 “그룹 트와이스가 3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발매를 확정했다”며 “타이틀곡명은 ‘라이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진 트와이스는 이 같은 컴백 소식을 팬들에게 먼저 알린 바 있다.

컴백 소식과 함께 JYP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9명의 멤버가 각자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이 타이틀곡 콘셉트와 맞는 SNS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를 누르는 모습이 담기기도 해 첫 정규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이번 첫 정규앨범 컴백은 지난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10월 ‘라이키’로 올해 세 번째 컴백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라이키’를 포함한 소록곡들 모두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