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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캡처 |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초호화 러시아 보금자리가 다시금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활동 중인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선수촌 단칸방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맹으로부터 단독주택을 선물받았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선물받은 주택은 러시아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 우나리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2층 전원주택이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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