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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신성일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외손녀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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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암 투병 중인 배우 신성일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외손녀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그의 외손녀의 연예인급 미모가 화제다.


신성일은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제22회 부국제'에서는 신성일 특별 회고전이 열리기 때문. 회고전에는 '길소뜸'(1986년) '내시'(1968) '맨발의 청춘'(1964) '별들의 고향'(1974) 외 신성일이 출연한 영화 8편이 상영된다.


이날 신성일은 미모의 외손녀인 박지영 씨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검은색드레스를 입은 신성일 외손녀는 눈부신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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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 씨의 모습을 캡처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 나르며 관심을 표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배우 황수정을 닮았다", "장인 어른 사랑합니다", "연예인급 외모네요"라는 등 미모를 극찬하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한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으며 얼마 전 폐암 3기를 진단받아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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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 DB,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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