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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악역 전문' 성추행 남배우, 연루된 사건은?…"합의없이 속옷 찢고 신체일부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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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성추행 남배우'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가 연루된 사건이 관심 받고 있다.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일명 '성추행 남배우'로 불리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문화뉴스

사진 채널A



A씨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합의 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의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연극무대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등을 오가며 연기파의 면모를 보여줬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랫동안 악역을 맡아온 배우로 섬짓한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berzinspy@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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