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정려원(사진 오른쪽)과 윤현민이 여성·아동전담부에 합류하면서 첫회 시청률 6.6%를 기록,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9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의 첫만남과 여성아동전담부(이하 여아부)로 발령난 배경이 그려졌다.
마이듬은 부장 검사의 성추행 사건을 목격하며 징계위원회에서 진술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기피 부서인 여아부 발령이 확정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6.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영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4.2%를 제끼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마녀의 법정'은 월·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2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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