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나락은 도정 이후 7시간 이후부터 산패가 시작되며, 특히 몸에 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산패된 물질(휘친산)은 큰 골칫거리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일반적인 도정이 이뤄진 현미가 가정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기간이 적어도 100일 이상 소요되며, 결국 일반 소비자들은 고스란히 산패가 이뤄진 현미를 섭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도정한 곡식의 보존 상태 및 기간에 따라 오히려 건강식품인 현미가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미박사 누룽지는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현미 나락 유통 시스템과 자체 특허 및 제조 시설로 차별화된 기기 생산에 이르기까지 ‘One-Stop 시스템’을 모두 갖춰, 건강한 먹거리를 빠른 시간 안에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건강한 간식은 물론 밥상의 맛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현미박사의 가맹점은 도정을 거친 건강한 현미를 주 원료로, 맛있고 신선한 현미 누룽지를 제조, 판매 및 현미와 연관된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보유하고 있어 ‘중간 도매상과 소매상을 배제한 새로운 기업 시스템이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현미박사 누룽지는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가맹점에게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을 통한 높은 이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메뉴개발과 전략적인 마케팅 Tool을 제시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전반적으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소자본 창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현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근 들어, ‘혼밥’, ‘쿡방’, ‘먹방’과 같은 키워드들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빠르고 간편하기만 한 서구적 식습관으로 인하여, 성인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각종 프랜차이즈와 수많은 가맹점들이 속속들이 생겨나며 대한민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바른 먹거리에 대한 고찰’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2017 대한민국 젊은이 선호 신뢰브랜드 건강먹거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현미박사 누룽지는 맛과 편리함, 그리고 건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먹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현미박사의 박윤희 대표이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미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보다 경쟁력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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