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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다크서클이 제격"..'빅픽처' 김수용, 게임 광고 모델 성사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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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 빅픽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하하와 김종국이 두 번째 광고모델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26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빅픽처'에서는 하나와 김종국이 한 게임 회사의 광고 모델 의뢰를 받아 진행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 회사 측은 "게임 속 수위 아저씨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며 원하는 모델 상을 언급했다.

이에 하하, 김종국은 광고 모델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박명수, 김광규, 우현을 이야기 했고 하하는 "박명수 형은 쓸 데 없이 몸 값이 비싸다"며 후보에서 제외 시켰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후보는 개그맨 김수용이었다. 하하는 "다크서클이 딱이다. 형이 지금 매니저가 없다. 혼자서 다 판단하기 때문에 가격도 더 쉽게 맞출 수 있다"며 추천했다.

게임 회사 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바이럴과 SNS 광고, 지면 촬영 1회 정도다. 다른 게임 광고도 해도 된다. 대신 콘솔 게임만 계약하지 않으면 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김수용에게 전화를 걸어 "변발 가능하냐. 다크서클은 계속 유지되고 있느냐"고 물었고 김수용은 "너네가 원하면 일주일 동안 잠 안 잘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수용이 메이드쇼 촬영장을 찾은 가운데, 광고 모델 성사가 이뤄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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