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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컬투쇼' 슬리피 "가끔씩 사이드미러 접고 운전 해본 적 있어…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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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보이는라디오 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슬리피가 사이드 미러를 접고 운전을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미친제로게임'의 코너지기 슬리피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제로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청취자가 보내 온 제로 게임의 주제는 "사이드 미러를 접고 운전을 해본 적이 있다." 정해진 인원 수는 11명이었고 총 13명의 청취자들이 이런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일어섰다.

이에 김태균은 "요새는 자동이라 그런 일이 적은데 옛날 차는 다 수동이어서 그러신 분이 많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슬리피는 "제 차도 수동이라서 저도 이틀에 한 번씩은 접고 다닌다. 갑자기 옆이 안보여서 당황한 적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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