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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번생’ 김민석 “극중 7년 연애, 실제 경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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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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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민석이 극중 7년 연애라는 설정에 대해 “실제 경험이 도움됐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이번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서 “역할이 너무 좋았다. 현실적인 7년 연애 커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7년이란 장기 연애는 해보지 않았다. 그 안에 아품도 제가 겪었던 것과 비슷해서 끌렸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역인 김가은에 대해 “대본 리딩을 하러 갔을 때 기분이 좋았다. 너무 예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소민, 이민기 외에도 이솜, 박병은, 김가은, 김민석 등이 출연한다. 10월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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