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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번생은' 이민기 "행동에 책임 따른다는 걸 배워, 신중할 것"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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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이민기가 26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 드리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성추행 혐의에 관한 질문에 답고 있다. 2017.9.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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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민기가 성추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서 이민기는 성추문 이후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민기는 "내가 하고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직업 이상의 책임이 따른다는 걸 많이 배웠다. 스스로가 행동에 대해서 앞으로 주의 깊게 할 수 있도록,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작품과 역할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민기는 과거 성추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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