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비정상회담' 추석맞이 여행기…전현무 가이드 나섰다 말문막힌 사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JTBC '비정상회담'의 추석맞이 형제 특집편에서 프랑스 출신 오헬리엉 형제와 조카 케리얀(맨 위 사진)이 전현무(맨 아래 사진)의 가이드로 서울과 일본 도쿄 여행을 하고 있다. 사진=JTBC 캡처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출신의 오헬리엉 루베르와 일본 출신 오오기 히토시가 형제들와 여행을 떠났다.

25일 JTBC '비정상회담'은 추석맞이 형제 특집으로 진행돼 오헬리엉 형제와 오오기 형제의 여행기가 각각의 에피소드로 방송됐다.

오헬리엉 형제는 조카 케리얀과 함께 광화문과 청계천, 축구장, 수산시장 등 서울 여행을 나섰다.

이들은 전현무와 떠난 도쿄 여행에서 관람차를 타고 바다마을도 여행했다.

특히 함께 관람차를 탄 전현무와 조카 케리얀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일보

JTBC '비정상회담'의 추석맞이 형제 특집편에서 오오기 삼형제와 유세윤(위에서 두번째 사진)이 일본 나가사키현과 나오시마 섬 여행을 하고 있다. 사진=JTBC 캡처


오오기 삼형제와 유세윤은 일본 나가사키현 여행 중 소바를 나눠먹고 맏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나오시마섬으로 장소를 옮긴 이들은 불꽃축제를 즐기며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

다음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은 한글날을 맞아 각 나라의 언어와 문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고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