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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오션 출신 오병진, 웰스엔터와 전속계약… 조현재·추상미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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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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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모델 겸 디렉터 오병진이 글로벌 그룹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오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병진은 지난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패션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패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아이콘으로 큰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도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오지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CEO이자 홈쇼핑 매출 600억 판매 사나이로도 등극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모델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리더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각광받고 있는 오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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