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아기 얘기에 "19금 그만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의 아기 언급에 19금 얘기를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추자현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은 그동안 우효광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주문했다. 우효광은 앞서 카약대결을 펼치고 온 터라 배가 고픈 나머지 계속 "이모님"을 불렀다.

마침내 나온 음식의 정체는 해물 갈치조림이었다. 우효광은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갈치조림을 보고 놀랐다.

우효광은 갈치살을 맛보더니 "와. 대박"이라고 말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인 후 갑작스럽게 아기 얘기를 꺼냈다.

우효광은 "나 오늘 많이 먹었어"라고 식사 중에 은근슬쩍 19금 얘기를 시작했다. 참다못한 추자현은 "19금 얘기 좀 그만하라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