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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룸' 서해순 "딸 사망 소식 알리지 못한 것, 황당하고 겁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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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서해순 씨가 딸 서연 양의 죽음에 대한 의혹에 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출연해 딸 서연 양의 죽음에 대한 의혹에 "올해로 딱 10년 됐는데 그때 (서연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중2때였다. 나이는 17살인데 장애 2급이라 학교는 그렇게 다니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몸이 안좋은 애로 키웠었다. 일단 쓰러져서 부르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사망이래서 놀라고 황당하고 상황이 그래서 엄마를 부르고 했어야했는데 아버지가 4월 달에 돌아가셔서 형제들간의 (돈 문제로) 소송이 있었다"고 말한 서해순 씨는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말하는 것 겁이 나서 조용히 보내는 걸로 해서 조용히 보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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