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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오대환 잡는 신현준, 평화체조로 마인드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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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오대환이 아침부터 깨운 신현준에게 귀여운 복수를 가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오대환과 신현준이 서로를 잡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아침 일찍 기상한 신현준은 동생들을 깨우기 시작, 하지만 11시에 일어나도 됐던 대환은은 달아난 잠에 현준만 빤히 쳐다봤다.

현준은 “깨워서 미안하다, 진짜 몰랐다”며 미안한 마음에 평화의 체조를 나눴고, 대환은 “괜찮습니다”라며 경례를 했다.

하지만 이내 먼저 출근하는 현준에게 다른 길에서 깜짝 등장하며 놀래켰고, 대환은 “죄송하다, 이래야 기분이 풀릴 것 같았다”며 귀여운 복수를 해 현준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ssu0818@osen.co.kr

‘시골경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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