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방탄소년단xDJ 스티브 아오키, 프로듀서 미팅.."미래의 컬래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측 프로듀서가 DJ 스티브 아오키와 만났다.

세계적 DJ 스티브 아오키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roducer meeting in Korea working with the BTS production squad already celebrating our future collab together"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미국에서 만난 적 있는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바라는 듯한 글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 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에 "스티브 아오키와의 컬래버레이션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꾸준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훌륭한 음악적 결과를 선사하고 있다.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무대에 올라 합동 무대를 꾸몄고, 체인스모커스와 이번 새 앨범 수록곡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로 협업했다. 이에 스티브 아오키와의 훗날 협업도 성사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달 18일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를 발표했다. 현재 타이틀곡 'DN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