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0월 말 컴백 "역대급 발라드곡 예상"

가수 임창정이 10월 말 컴백을 예고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25일 YTN Star에 "임창정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급 발라드곡을 예상한다. 더블 타이틀 곡도 고려 중"이라며 "듀엣곡도 실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이 최근 3년 동안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은 2015년 '또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 등 사랑 이야기가 많이 담겼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역시 사랑과 관련된 곡일지 주목된다.

임창정은 이번 앨범을 미니앨범으로 기획, 곡의 수보다는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번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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