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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장범준 둘째 공개, 상근 예비역 복무 중 득녀 “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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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가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서울신문

장범준 둘째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조아.하다 #140726 장조아 #170903 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첫째 딸 장조아 양과 지난 3일 태어난 둘째 딸 장하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해 7월 딸 조이 양이 태어났으며, 3년 만에 둘째 장하다 양을 얻었다.

장범준은 지난 5월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퇴소, 현재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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