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장범준 둘째 |
사진에는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첫째 딸 장조아 양과 지난 3일 태어난 둘째 딸 장하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해 7월 딸 조이 양이 태어났으며, 3년 만에 둘째 장하다 양을 얻었다.
장범준은 지난 5월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퇴소, 현재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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