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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결혼' 아역 출신 신지수 비키니 화보 '땡칠이가 마냥 어린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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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결혼 소식을 알린 아역 출신 배우 신지수(32)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신지수는 지난 2010년 스타화보를 통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당시 '베이비 페이스'라는 콘셉트로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신지수는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난 섹시함을 선보였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딸부잣집 철부지 막내딸 나종칠 역을 맡아 '땡칠이'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신지수는 오는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 씨와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한다고 25일 한 매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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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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