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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땡칠이 '신지수', 결혼 일찍 하고 싶다더니…오는 1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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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신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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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신지수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지수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수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그의 발언이 세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기자간담회 당시 신지수는 "극 중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결혼은 되도록 일찍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땡칠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비 신랑인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한 실력자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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