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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전소민 "이광수와 새벽 내내 통화..잠 못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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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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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이광수와 새벽 내내 통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이광수가 벌칙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전소민이 '아이고 레이스'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수동 목재 케이블카에 탑승하는 최종 벌칙자로 당첨 됐다. 특히 전소민과 벌칙에 동행하는 멤버로는 이광수가 뽑혔다.

이에 전소민은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 "눈이 잘 안 떠진다. 새벽 4시에 광수 오빠랑 통화했다. 잠을 못 자겠더라"고 고백했다.

이광수 역시 "믿기지가 않는다"며 "대역죄인도 이런 벌칙은 안 받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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