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전소민의 벌칙 여행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런닝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광수, 전소민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부 5.4%, 2부 8.7%를 기록하면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평균 시청률은 1부 5.6%, 2부 9.5%였으며 TNMS 조사에 따르면 1부 7.5%, 2부 11.5%의 수도권 평균 가구 시청률을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광고주들이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닐슨코리아 2049 시청률도 1부 3.5%, 2부 5.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방송 막바지에 이광수와 전소민이 수동 목재 케이블카 벌칙 수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항에 도착해 수많은 인도네시아 런닝맨 팬들의 환대를 받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쌓이고 프로젝트-반반 투어' 최종 벌칙자를 가리는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졌다. 사방이 룰렛으로 둘러싸인 거대 룰렛 지옥에 갇힌 멤버들은 룰렛 지옥에서 다양한 미션을 이어갔다.
룰렛 지옥의 설계자로 선정돼 히든 미션을 수행한 이광수는 어설픈 행동으로 미션 초반에 정체를 들켰다. 그는 히든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채 결국 '쌓이고 프로젝트-반반 투어'의 최종 벌칙자로 선정돼 호주 케이지 오브 데스로 벌칙 여행을 가게 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