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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김광석 부인 서해순 변호 거절 강용석, "집중해야 할 사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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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광석 부인 서해순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김광석 부인 서해순에 대한 변호를 강용석 변호사가 맡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강용석 변호사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저를 변호사로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최태원 고소 사건, 이투스 사건 등 집중해야 할 사건이 많아 부득이하게 이번 일은 맡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중앙지검은 故 김광석 딸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된 사건을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한편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는 출국금지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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