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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서예지가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OCN '구해줘'(연출 김성수, 극본 정이도)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가 임주호(정해균 분)에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호(정해균 분)는 임상미에게 "이 옷을 입은 모습이 보고 싶다"면서 임상미와 영부 백정기(조성하 분)의 결혼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상미는 "그 때 그렇게 안 했으면 우리가 좀 달라졌을까"라면서 김보은(윤유선 분)을 두고 했던 이야기를 떠올렸다. 이어 "난 이제 아빠가 불쌍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주호는 "상미야 그런 생각하지 말고 이제는 무슨 축복이 일어날지만 생각해"라면서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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