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KBS2 오후 8시55분) = ‘먹방 BJ’로 활동하는 귀농 부부 김성진·오신애씨를 소개한다. 올해로 귀농한 지 3년째인 김씨 부부는 경북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지으며 농사와 먹방을 주제로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첫 농사 실패 후 계속되는 힘든 상황으로 실의에 빠진 부부에게 개인 방송은 남다른 의미가 됐다고 한다. 초보 귀농 부부의 좌충우돌 먹방 촬영기를 들여다본다.
■이란, 달님에게 죄책감 느끼고
달콤한 원수(SBS 오전 8시30분) = 76화. 이란은 자신이 35년 전에 버린 딸이 달님이란 걸 알게 되지만 죄책감 탓에 선뜻 다가가지 못한다. 이후 이란은 가짜 딸을 내세워 유전자 검사를 조작한 세나와 유경을 경찰에 신고하려고 한다. 세나는 달님에게 누명을 씌운 것까지 들킬까 봐 불안해한다. 달님이 미행까지 하며 옥죄어오자 세나와 유경은 전전긍긍하다 못해 해외로 도피할 계획을 세운다.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