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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역대급 '인기가요' 엑소-젝키-방탄-바비까지, 컴백-데뷔 풍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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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방탄소년단, 젝스키스, 엑소가 무대를 펼쳤다.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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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라인업이었다.

24일 낮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여느 때보다 컴백 및 데뷔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젝스키스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특별해' '웃어줘'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18년 만에 내는 정규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빌보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방탄소년단은 'MIC Drop' 'DNA'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앞두고 이어진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여름비'로 청량한 무대를, 에이프릴은 '손을 잡아줘'로 여성미를 강조한 무대를 펼치며 컴백을 알렸다.

아이콘 바비는 이날 솔로 데뷔 무대를 첫 공개했다. 'RUNAWAY' '사랑해'로 인상적인 랩 실력을 발휘했다. 걸그룹 엘리스, 케이시,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도 데뷔를 알렸다.

그외 이기광, B.A.P, 엑소, 펜타곤, 정세운,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1위는 추후 '인기가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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