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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인기가요' 젝스키스, 18년 만의 정규 컴백이 그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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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젝스키스가 흥과 감동 모두를 선물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8년 만에 정규 5집으로 찾아온 젝스키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젝스키스의 첫 번째 무대는 '특별해'. 무대는 역시나 특별했다. 20년의 관록을 자랑하듯이 젝스키스는 파워풀한 안무가 아니더라도 그들만의 아우라로 무대를 가득채웠다.

이어진 두 번째 무대는 '웃어줘'로 꾸며졌다. 앞선 무대가 신나는 분위기의 댄스곡이었다면 '웃어줘'의 무대에서 젝스키스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정을 담은 가사들을 읖조리듯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 이외에도 이기광, EXO, 방탄소년단, B.A.P, 여자친구, BOBBY, 에이프릴, 펜타곤, 정세운, 엘리스, 골든차일드, 케이시,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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