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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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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컴백쇼’를 통해 신곡 ‘DNA’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Mnet ‘컴백쇼-BTS DNA’를 통해 전 세계 80개국 팬들과 생중계로 만났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컴백쇼의 마지막 순서로 신곡 ‘DNA’ 무대를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우주를 떠오르게 하는 무대와 특유의 휘파람 소리가 어우러져 신비함을 한껏 더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뽐냈으며 완벽한 댄스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컴백쇼 현장에 함께한 팬들은 절도 있는 응원구호로 방탄소년단의 첫 ‘DNA’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몇 번 말해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언제 우리를 좋아했던 건 상관없다”라며 “오래오래 사이좋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싶다. 10년이 지나도 우리가 같은 자리에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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