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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삼인방, 한국 여행 소감…“긍정적이고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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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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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친구들이 4박 5일간의 한국여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독일 친구 3인방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페터는 4일간의 한국 여행에 대해 “관광국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힘들 줄 알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친절했고 보고자 하는 것도 다 봤다”라며 “외국인으로서 불편했던 상황이 전혀 없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리오는 “다음번에 왔을 때는 사람 사이의 문화와 나라와 지역의 문화에 더 가볍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나의 기대를 충분히 채워졌다. 생각했던 것보다 긍정적이었고 어떤 것은 놀라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독일 친구 다니엘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웠다. 다음에도 또 가서 보고 싶다”라며 지난주 함께 했던 북한산 등반에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세 친구는 “다시 오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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