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제이홉 "팀이름 방탄소년단, 말하기 창피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제이홉이 '컴백쇼'에 함께 했다. Mnet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이홉이 과거 데뷔전에 대해 회상했다.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net '방탄소년단 컴백쇼'에서 전세계 팬들에게 신곡 무대 최초 공개 및 근황을 알리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야기를 담은 '소년 탄생보고서' 코너를 통해 직접 연기에 도전했다.

제이홉은 "그때는 왜 이렇게 팀 이름을 말하기가 창피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나는 이야기 안했다"며 웃었다.

지민은 "확신이 없었다. 제가 부산에서 쌓아온 것을 포기하고 올라왔는데 언제 방출될지 몰라 두려웠다"고 데뷔 전을 회상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