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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김진호 PD "최대 출연 걸그룹 에이핑크, 개인적으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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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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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에이핑크 팬임을 밝혔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 제작발표회에는 김진호 PD, 박미라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 PD는 '정글의 법칙' 최다 출연 걸그룹 에이핑크가 이번에도 참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팬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많은 아이돌 분과 함께 갔었지만 물론 모두가 그러시지만 가장 헝그리 정신, 초심 그런 면이 많으신 거 같았다. 팀워크도 굉장히 좋고 걸그룹 7년 후 재계약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번에 재계약을 했다고 들었다. 그걸 듣고도 많이 놀랐었다. 되게 예의바르고 스태프들도 다 챙기고 그런 모습이 정글과 잘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모시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같은 그룹에 두 분이 가는 게 케미나 분위기가 좋더라. 비투비 육성재 프니엘 씨도 그랬고 세븐틴도 그랬다. 처음에는 '둘만 놀까' 싶기도 했는데 오히려 둘이기에 더 편해져서 잘 어울리게 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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