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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최강 배달꾼’ 고경표♥채수빈, 로맨스 폭격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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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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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최강 배달꾼’ 네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 장면이 공개됐다.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측은 21일 오후 극중 두 커플의 키스신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강수(고경표 분)-단아(채수빈 분) 커플의 애틋한 입맞춤이다. 사진 속 최강수와 이단아는 둘의 추억이 가득한 공간 팔팔수타에 마주 서 있다. 아련하게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며 달콤한 키스를 하고 있다. 볼뽀뽀에도 수줍어하던 두 사람이 이토록 가까워진 것. 한층 깊어진 두 사람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앙숙커플 오진규(김선호 분)-이지윤(고원희 분)의 첫 키스도 놓칠 수 없다. 잠들어 있는 이지윤에게 살포시 입을 맞추는 오진규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설렌다. 지금껏 이지윤을 향해 애정 어린 진심을 드러낸 적 없는 오진규이기에, 그에게 어떤 감정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사 ㈜지담은 “서로 얽히고 설켜 있던 네 남녀가 드디어 각자의 짝을 찾았다. 과연 강수-단아 커플이 꿈과 사랑 모두 탄탄대로를 걸으며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진규-지윤의 로맨스는 뒷심을 발휘해 순탄히 흘러갈 수 있을지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강배달꾼’ 15회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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