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컷 속 배우 윤현민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KBS 제공 |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하는 윤현민의 캐릭터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내달 9일 방송 예정인 '마녀의 법정'에서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인 초임 검사 '여진욱'으로 출연한다.
화보 속 윤현민은 의사의 길을 접고 검사가 된지 10개월 된 초임검사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평소 부드러운 미소와 훈훈한 외모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동그란 안경과 말끔한 수트차림으로 엘리트 검사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극중 여진욱은 로스쿨 3년 내내 수석을 놓치지 않은 '엄친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녀의 법정' 제작진 측은 "윤현민씨는 여진욱의 캐릭터와 비주얼은 물론이고 내적인 부분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마녀의 법정'은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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