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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유노윤호, ‘고백부부’ 특별출연…손호준과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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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노윤호, '고백부부' 특별출연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카메오로 출연해 장나라-손호준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작가 권혜주) 측은 21일 깜짝 출연한 유노윤호와 장나라-손호준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 예능드라마.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장나라-손호준-유노윤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8살 주부로 변신한 장나라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손호준과의 부부 케미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특히 유노윤호는 회색톤의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절친한 손호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고백부부’의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손호준과 유노윤호는 무명시절부터 13년 이상 끈끈한 우정을 이어간 오래된 절친으로 익히 알려져 왔다. 기꺼이 절친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 한걸음에 달려온 유노윤호의 의리 행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백부부’ 측은 “손호준의 절친으로 깜짝 출연한 유노윤호의 코믹 열연으로 보다 재미있고 웃음 넘치는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며 “바쁜 와중에도 특별 출연 제안에 흔쾌히 수락해준 유노윤호 씨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음의 소리’를 잇는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오는 10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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