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카이 "日 아침 편성, 드라마 분위기와 어울려 마음에 든다"

[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안단테' 그룹 엑소의 카이가 일요일 아침 드라마로 안방 극장을 찾아가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카이는 드라마가 일요일 아침에 편성된 것에 대해 "편성 소식을 듣고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말 아침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보면 좋은 작품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이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 가면서 난생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한편, '안단테'는 오는 2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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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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