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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장신영♥강경준 첫 만남 순간? "애송이 키스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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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JTBC '가시꽃'


장신영(사진 왼쪽)은 지난 2009년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2013년 방송된 드라마 JTBC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사진 오른쪽)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극 중 상대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8월에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2009년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바로 '가시꽃' 대본연습 모습으로 강경준은 큼지막한 태극기가 붙은 야구 모자를 쓰고 있다. 장신영은 긴 머리에 핑크색 립스틱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또 장신영은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상대 배우인 강경준에 대해 "나이가 동갑이라 쉽고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최근 인천에서 감정신을 촬영했는데 서로 감정을 잡는 것보다 핫팩을 몇 개 붙였는지 얘기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있다 강경준씨가 다른 여배우와 박력 키스를 촬영했다고 접했다. 나와 강경준씨와의 촬영은 애송이 같았다"고 말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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