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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섬총사’ 김희선, "하이, 다니엘" 영상편지 보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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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김희선이 제작진에 다니엘 헤니 섭외를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존박, 고수희, 정용화가 생일도에서 지내는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누구 섭외할 사람 없느냐. 만나고 싶은 사람은?"이라고 물었고 이에 김희선은 "하이, 다니엘. 웰컴 투 섬총사"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어 김희선은 "섬과 안 어울릴 것 같은 남자가 오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사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고수희는 "나 게스트로 나오면 안 되겠냐. 요리 할게"라고 말하며 거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정용화가 다시 "개인톡으로 받아라"고 말하자 김희선은 "제 전화번호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올리브TV '섬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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