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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윤두준X윤소희, '이번 생은 처음이라' 카메오…'식샤' 인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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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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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두준과 윤소희가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 측은 19일 카메오로 지원사격에 나선 윤두준과 윤소희의 스틸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과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들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인상적인 생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역시 그에 못지않은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첫 방송부터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드라마 보조 작가인 정소민(윤지호 역)의 드라마 속 배우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치명적인 멜로 눈빛은 물론 마주보고 선 모습에서 품격 있는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웃집 주민으로 아기자기한 케미를 발산했던 윤두준과 윤소희가 이번엔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 드라마에 활력을 톡톡히 불어 넣을 것이라고 한다. 과연 정소민의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제작진은 "카메오 제안에 의리로 화답해준 윤두준과 윤소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두 사람의 호흡과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놓치면 안 될 명장면이 탄생했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드라마다. 정소민(윤지호 역)과 이민기(남세희 역), 이솜(우수지 역), 박병은(마상구 역), 김가은(양호랑 역), 김민석(심원석 역) 등 톡톡 튀는 색깔의 배우들이 함께하며 청춘들의 세상 가장 웃픈 이야기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0월9일 밤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 .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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