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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훈장 오순남' 박시은, '적현재' 컴백 고민 "나 혼자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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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BC '훈장 오순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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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훈장 오순남'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훈장 오순남' 박시은이 적현재로 돌아가는 것을 고민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이 차준영(이채미 분)의 소원을 전해 듣고 적현재로 돌아가는 것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순남은 강세종(이로운 분)으로부터 죽은 딸 차준영의 소원을 전해 들었다. 강세종은 종이학을 건네며 "준영이랑 제가 같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준영이는 적현재 누나, 형, 동생들 다시 모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영이는 훈장님이 훈장 옷 입었을 때가 제일 예쁘다고 했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옷이랑 머리 훈장님한테 안 어울린다. 다른 사람 같다"고 전했다.

이에 오순남은 "준영아 엄마가 할 수 있을까? 나 혼자 어떻게"라며 적현재로 돌아가는 것을 고민했다. 그러나 강두물(구본승 분)이 오순남 곁으로 다가와 "순남 씨가 왜 혼잡니까? 내가 있는데. 같이 한 번 만들어봅시다. 여기서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고 말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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