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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현정, 불혹의 청순미…여전한 빛나는 피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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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패션 화보를 통해 청순미를 뽐냈다.

19일 공개된 뷰티 화보는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이고 우아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현정은 민낯 그대로 카메라 앞에 앉거나, 금빛으로 온 얼굴을 물들이는 등 과감하면서도 색다른 시도로 이전과는 차별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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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관계자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대명사이자 클래스가 남다른, 진정한 뷰티 레전드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면서 "이렇게 시안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게 작업에 참여하는 셀러브리티는 드물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번 화보는 대한민국의 대표 피부 미인인 고현정의 희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현정은 10시간 이상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우수에 찬 눈빛과 품위 있는 미모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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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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