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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일단 합격” 서현진 주연 ‘사랑의 온도’, 시청률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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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에 처음 방송한 ‘사랑의 온도’는 1부 시청률 7.1%, 2부 8.0%를 기록했다. 지난주 종방한 ‘조작’보다 낮지만 동시간대 1위다. MBC ‘왕은 사랑한다’는 1부 5.8%, 2부 6.8%를 기록했다.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1%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다. 서현진과 양세종이 주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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