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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류현진 선발] 3회 1K 포함 삼자범퇴, 투구수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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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 워싱턴 타자들의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섰다.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를 노리고 있는 류현진은 워싱턴전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1회 트레이 터너, 제이슨 워스, 앤서니 렌던을 차례로 막아내 삼자범퇴를 이닝을 만들었다. 2회에는 라이언 짐머맨에게 투수 강습 안타를 허용한 후 하위 켄드릭에게 또 한번 안타를 내줘 1사 1,2루가 됐다. 그러나 마이클 타일러를 삼진으로, 맷 위터스를 투수 땅볼로 잡아내 실점은 없었다.

3회 류현진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후 터너를 유격수 파울플라이로 돌려세웠다. 워스까지 3루수 땅볼로 잡아내 삼자범퇴로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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