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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류현진, 워싱턴 상대 시즌 6승 도전…경계할 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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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6승째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이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는 렌던이다.

류현진은 렌던과 상대한 3타석에서 안타 2개를 내줬다. 2루타가 하나, 홈런이 하나였다. 렌던은 올해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0.333, OPS 1.087의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워싱턴을 대표하는 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류현진에게 호재다.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5승 7패, 평균자책점 3.59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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