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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명불허전’ 조선으로 간 김아중, 왜군에 볼모로 잡혔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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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명불허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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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아중이 왜군에게 볼모로 잡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 연출 홍종찬) 11회에서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은 조선시대로 타임워프 했다.

최연경은 조선에 도착한 후 허탈해했으나 아이들이 주는 주먹밥을 받고 울컥했다. 이후 왜군이 침입하자 두 사람은 당황했으나 숨어 있는 아이들을 보고 차마 도망가지 못했다.

허임과 최연경은 아이들을 구하다가 결국 왜군들에게 잡혔다. 왜군은 허임에게 자신들의 동료를 치료하라 말했고 그렇지 않으면 최연경과 아이들을 죽이겠다 말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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