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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에릭 테임즈(밀워키)가 또다시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테임즈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1호 아치를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로 상승했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테임즈는 2회 볼넷을 얻었고 스티븐 보토의 투런 아치 때 홈을 밟았다.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좌중간 2루타를 때려냈고 6회 1사 후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 나갔다.
테임즈는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한편 밀워키는 마이애미를 10-2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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