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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최민창 '평생 기억에 남을 1군 첫 안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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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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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무사 LG 최민창이 우전안타를 날리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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